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/등장 문명/아즈텍 (문단 편집) === 수상 정원 === [[파일:external/vignette1.wikia.nocookie.net/Floating_gardens_%28Civ5%29.png]] >아즈텍인들은 담수호 안에 작은 섬을 만들어 경작지로 쓰는 데 조예가 깊었다. 이렇게 호수로부터 신선한 물과 유기물을 공급받는 섬의 토양은 놀라울 정도로 비옥해 식물이 번성한다. 소치밀코 수상 정원은 오늘날에도 유명하다. 물레방아를 대체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혜택을 볼 수 있고, 강이 없어도 호수만 있으면 건설할 수 있다. 유지비도 1이라물레방아의 부담스러운 유지비가 그럭저럭 해결이 되고 온갖 부가 기능까지 다 붙어 있는데 원래 물레방아의 생산력도 그대로 받아먹는다. 이로쿼이의 롱하우스가 10%의 생산력 증폭 기능이 빠져 있는 걸 생각하면 파격적이라 할 수 있다. 우선 호수에 식량을 2만큼 더해줘서 4로 만드는데, 이는 중세의 공공행정을 찍어야 볼 수 있는 담수-농장과 같은 수치이다. 담수가 없다면 산업의 비료까지 가야 하는 건 당연한 말. 물론 호수가 그렇게 자주 나오는 타일도 아니고 나와봐야 한 두 타일이니 이쪽은 보너스에 가깝다. 이 건물의 진면목은 도시의 식량 생산을 통째로 15% 증가시킨다는 것에 있다. 전통의 대지주나 완성 보너스는 전체 식량을 올려주는 것이 아니라 성장률, 즉 전체 생산에서 인구가 먹고 남는 잉여 식량을 올려 주는 것이며, 고대 불가사의 중 A급으로 꼽히는 아르테미스 사원이 전체 식량의 10%를 올려준다. 이렇게 비교해 보면 극초반에 나오는 일반 건물 주제에 아르테미스보다 더 우수한 혜택을 주는 이 건물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. 실제로 에티오피아의 스텔레, 아라비아의 바자르 등과 더불어 문명 5 최고의 사기 건물로 자주 꼽힌다. 쉽진 않겠지만 아르테미스 사원을 먹은 후 각 도시에 수상정원을 달아주면, 식량 생산이 25%나 뻥튀기되어 웬만하면 성장을 멈출 수가 없어진다. 심지어 무한 증식으로 불행이 뜬 상태에서도 도시가 꾸역꾸역 성장하는 광경까지 목격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